말라위어항(2012.9.7일)

간만에 거실에 있는 말라위어항을 찍어보았습니다

어제 새식구들 공간을 감안하여 2~3년정도 키운 바나나 8~9마리 전부 방출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좀 허전한 감이 수조안에 감돌지만 아래 새친구들이 점차 커지면 수조는 다시 꽉~ 차겠죠 ^^

음소보 마군가...아직 성징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암컷으로 추정합니다

음소보 마군가...위의 사진과 같은배에서 나온 유어인데 사이즈가 6~7cm 수컷으로 추정합니다.

수컷이 맞다면 몇개월내로 색이 군청색으로 바뀌겠지요...

생각보다 붉은색이 약하지만 한강수족관에서 엎어온 아이입니다

4.29일 데리고 왔으니 4개월이 지났습니다...점차 수컷의 성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잡는소년님으로부터 분양받은 음도카...수컷이라면 향후 몇달뒤  멋진발색이 기대됩니다

OB제브라 개체중에서 변종인 알비노 개체를 몇마리 얻었고 그개체와 오렌지와 교잡하여 생긴 잡종(?)입니다

이름도 없는 말라위이만 오렌지처럼 사납지도 않아 좋습니다.

역시 물잡는소년님에게 분양받은 서퍼헤드 유어입니다.

처음에 1~2cm 사이즈였는데 3개월만에 4~5cm 사이즈로 성장하였습니다.

나중에 발색이 기대되는 개체들입니다...

 

아래는 생이새우항에 빌붙어사는 안시L-144 암컷과 치어들입니다...

한배에 50마리정도 부화해서 대부분 무료 분양해주고 이젠 10마리 정도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