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아이언을 국산으로 구입하려면 최소 30만원은 주어야 하는데그립만바꾸어 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비용은 전부 5만원정도 비용이 들었습니다
회사에 그립을 교환해 보신분이 도와줘서 무사히(?) 성공적으로 그립을 교체하였습니다
원래 있던 그립과는 비교도 안되게 착~ 달라붙고 촉감도 부드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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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쯤 외숙께서 사용하시던 골프클럽을 주셨는데 한구석에 뽀얗게 먼지만 쌓이게 보관하다가 스크린골프 욕심에 꺼내보았습니다.
퍼시몬우드(80년산) 3개와 구형 드라이버(8.5도) 1개, 핑퍼터1개...그리고 아이언8개 입니다
아이언은 클럽 번호가 3~10,SW로 구성되어 있는데 잃어버린것인지 5번은 없습니다
아이언의 스팩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1985년 모델이고 단조아이언이고 +2라고 표시된것은 2클럽 정도 더 잘나간다는 의미(?)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안것이지만 이혼마 CL-708아이언은 요즘 나오는 아이언보다 1~2클럽 짧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아이언 그립이 엉망이라서 그립만 바꾸어서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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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ass
직업이 아닌 취미가 살아가면서 필요하다는것을 살면서 더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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