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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9 | 루비피콕
  2. 2008.12.29 | 리빙스토니
  3. 2008.12.27 | 비너스투스 vs 리빙스토니 유어 비교
  4. 2008.12.22 | 담뽀뽀 시그니쳐

루비피콕

열대어(물생활) | 2008. 12. 29. 20:45
Posted by imbass




갓 총각 딱지를 띈 숫컷 루비피콕과 그와의 사랑의 결실로 맺어진 알을 물고있는 암컷...

암컷은 보름에서 20일정도 입안에서 치어를 부화시키고 난황이 없어질때까지 보살핀후

안전한곳에 치어를 뺃는 습성을 가진 물고기 입니다

흔히, 마우스브리더라고 칭하는 물고기중에 하나입니다

어항에서 인공적으로 기를때는 치어의 생존공간이 없어서 보름쯤후에 암컷의 입안에

있는 치어들을 바깥으로 털어주어 별도로 사육하는것암컷과 치어를 위해서 바람직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말라위 어종중에서 많이 키우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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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토니

열대어(물생활) | 2008. 12. 29. 20:28
Posted by imbass
On more than one occasion I have heard it stated that N. livingstonii was named for its unique hunting technique. When hungry, this fish will sink to the bottom of the lake, particularly the rocky areas, where it lies motionless on its side. Small, unsuspecting fish are drawn to it, thinking they’ll find a quick snack from a dead fish, only to discover that they have become the "quick snack." No, N. livingstonii does not mean "living stone," even though it plays dead among the rocky areas of Lake Malawi. Instead, N. livinstonii was named after its discoverer, Dr. Livingston.


한번 이상, 나는 N. livingstonii(리빙스토니) 가 그들의 특이항 사냥 기술로 이름붙여졌다는 것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다. 배가 고프면 이 물고기는 바위지역의 호수바닥에 가라앉아서 옆으로 누워 움직이지 않고 있다. 작고 의심하지 않는 물고기가 가까이오면 그들이 "즉석식품"이 되어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순간 죽은듯한 물고기의 즉석 간식거리가 되고만다. N. livingstonii 가 'living stone(살아있는 돌)' 을 뜻하는 것은 아니나, 리빙스토니는 말라위 호수의 바위들 사이에 죽은척 연기를 한다. 하지만 N. livinstonii 는 그의 발견자인 Livingston 박사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출처] How Cichlids Get Named(시클리드 이름은 어떻게 붙여졌을까?)|작성자 난치병

말라위 Nimbochromis 계통의 리빙스토니











 

11.10일 모 유명 열대어샵(해당회사의 명예가 걸린부분이 있기에 밝히지 않겠습니다...)에서

비너스투스를 구입하여기르고 있습니다...

입수 첫날부터 모양새가 이상해서여기저기질문을 올렸지만 비너스투스라는 답변만 있었습니다


11.10일 첫날 입수할때 사진입니다...



12.15일 입수한지 한달이 좀 넘은상태의 사진입니다

입수때 2.5cm 전후에서 5~6cm 전후로 한달만에 두배가 넘게 커버렸습니다.

정말 징하게 잘먹고^^ 잘크는 놈들입니다....

커가면서비너스투스의 모습이 보이질 않아 고민하다가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국내 사이트는 말라위고수님 몇몇분의 사진이 전부여서 자료의 빈곤함을 통감하였습니다

그래서 구글사이트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비너스투스와 리빙스토니 유어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

사진의 수량은 수백장이 넘었고 비너스투스와리빙스토니의 차이점을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럼 리빙스토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유어라고 하기보다는 성어에 가까운 준성어 입니다

꼬리 지느러미의 세로줄무늬의 문양을 기억해 주십시요

다음은 비너스투스 사진들 입니다











리빙스토니와 비교해서 몸통의 문양은 구별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꼬리 지느러미를 비교해보면 비너스투스는 상단부분은 검고 반투명하고 중간이하는 노란빛의

반투명한 색상을 보입니다...리빙스토니의 세로로 점점점... 줄무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 리빙스토니의 꼬리지느러미 끝단 중앙이 거의 안쪽으로 조금밖에 안들어 간것에 비하면

비너스투스는 회색과 노란색의 경계부분이 몸통쪽으로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갔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이것이 비너스투스 vs 리빙스토니 유어상태에서 구별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검증 차원에서 비너스투스와 리빙스토니 둘다를판매하는한****에 질의하였더니 리빙스토니가 맞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구입한 쇼핑몰에처음 질의하니 자기네는 리빙스토니를 수입한적이 없다고 딱 잘라서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래서사진자료를 추가로 제시하니 그제서야 자기들에게 납품한 수입상에게 확인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물고기를 가져오면 환불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이 대목에서 제가 확~ 돌아 버렸습니다

유명 열대어 쇼핑몰에서 물고기 이름을 틀리게 판매한다는것은 말이 안되는일이라서반신반의하면서

사실을 확인하려고 질의하였는데 마치 물고기를 환불받기 위해서 내가 컴플레인 한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시 댓글을 달았습니다...환불은 절대 생각이 없으면 물고기 이름이 맞으면 업무방해(?)한 내가

백배사과할 일이고 만약 이름이 틀리면 그쪽에서 정중이 사과해야할 일이라고...

이제 업체측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해당업체에 잠시 화가 나기도 했지만, 이글을 올리는목적은 비너스투스 vs 리빙스토니

유어비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위함이므로 해당 업체를 아시더라도 공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이글로 인하여 그 업체에 누가될까 염려 됩니다...

어쨋든 실수가 있어도 우리 모두다 물생활의 좋은 동반자 이기에 그렇습니다

즐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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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뽀뽀 시그니쳐

열대어(물생활) | 2008. 12. 22. 13:34
Posted by im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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