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4일 말라위어항
12.14일 오늘 말라위어항 모습입니다
후경으로 발리스네리아와 마츠모가 형편없이 헝클어져 있습니다
역시 말라위들은 베지터리안이 맞는것 같습니다 ^^
말라위어종은항상 강한 생명력을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말라위 음부나 계열에 포함되는 아세이는 말라위 답지 않게 순한 어종으로
알리보다는 푸른색이 덜하지만 온순한 성격에 많이 혼영시킵니다
말라위 합스 계열에 비너스투스는 크기가 최대 30cm까지 자라는 중대형어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성장속도가 엄청납니다...한달만에 두배가 넘게큽니다
바나나라고 불리우는 이녀석은 영어명으로 Electric Yellow로 불리듯이
그 노란색이 일품인 말라위음부나 계열의 물고기 입니다
물생활 시작전에 말라위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녀석 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윌로모스 캔디를 선물해 주었더니 바나나와 다람쥐가
제일 좋아라 합니다. 한가닥씩 모스를 빼먹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
말라위 음부나 계열에서 사납기로 유명한 다람쥐입니다
영어 명칭으로 Malawi Golden Cichlid 로 불리는것으로 미루어 볼때
말라위 대표 물고기라고 칭하는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 사진들이 다람쥐 숫컷의 모습입니다...
거무티티하고 잉크빠진듯한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주변이 어두우면 몸통에서 금속성 광택의 포스가 보입니다
숫컷은 자기의 영역을 설정해 놓고 들어오는 모든것을 배척하는 습성이
있는데우리집 다람쥐들도 자신의 야성에 충실하게 영역을 설정합니다
가끔 숫놈끼리 뱅뱅 잡아돌면서 순위 싸움을 하는것을 보면 처절합니다
바나나 중앙에 있는놈이 다람쥐 암컷입니다
유어때 보여준 색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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