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기간 : 2010.3.11~2011.4.30 진행중(약14개월)

관찰내용 : 자작이탄의 효과적내용물 교환

프롤로그

자작이탄은 2자이상(100리터이상)의 어항에서 사용하는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묽어서 고압이탄을 사용하는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작이탄은 한달에 한번씩 내용물을 갈아주는것만 빼고 30큐브나 자반에 적절한 이산화탄소 공급장치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용물을 어떻게 편리하고 효과적으로갈아줄것인가 고민하면서 오랜시간관찰해 보았습니다

관찰내용

실험은총12회에 걸쳐서 수행했고 처음엔 정석으로 전분+흑설탕+물을 넣고 가열해서 식힌후 사용해 보았고

그 이후의실험은번거로운 가열을빼고 초간단 버젼으로 접근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자작이탄 내용물 교환을 편하게 할것인가를1년넘게 관찰하면서 찾은 결론은

따뜻한물에 흑설탕 넣어 흔들어서 설탕물을 만든뒤 이스트 티스푼으로 2/3정도 넣고 끝 !!!

통상 30~40일정도 이탄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편리한 기법은 30~40일후 자작이탄이 더이상 나오지 않을때 페트병안에 물을 50%

버리고 그냥 온수를 보충해주고 이스트 2/3 티스푼 넣어주면 또다시 10~20일정도 이탄이 발생합니다

아마도페트병안에 발효될 당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누적된 알콜성분에 의한 발효억제를물을 보충함으로서

발효현상이 재촉진 된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화학적분석은 몰라서 패쑤~)

에필로그

자작이탄의 설탕은 정제되지 않은 흑설탕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까지 흑설탕(1kg에 1600원)을 사용하고아직도 집에 한포반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입한 흑설탕은천연설탕이 아니라 백설탕에 카라멜성분을 첨가한것이라고합니다

그러면 백설탕이 덜 가공된 설탕이라는 결론인데 다음기회엔 백설탕으로 편하게 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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