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스크린 골프장에 가보았더니 개인적으로 준비된것이 없었지만 장갑과 신발도 빌려주었습니다
장갑은 얼마나 사용해서 땀에 쩔었는지 좀 척척한 느낌도 들었고, 신발은 남의 신발이라서 왠지 불편했습니다
두번째 스크린 골프장에 갈때는 장갑을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스크린 골프장에 가기전에 신발을 구입하였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보통은 5~10만원정도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좀 부담되어 고민하다가 싸구려로
구입하길 결정하고 주문하였습니다....
택배비 포함하여 24,900원 초저가 골프화를 구입하였습니다
바닥이 좀 높은듯 하지만 하우스에서 제공되는 신발보다 훨씬 편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구입하고 나니 이젠풀셋트로 완성 된것 같습니다
09 버너 드라이버....7만원
우드5 + 유틸리티7 ....6만원
아이언3,4,6,7,8,9,10,SW....외숙부가 주신것 그립만 교체....5만원
핑 퍼터....외숙부가 주신것 사용
골프백.... 외숙부가 주신것 사용
골프화....2.5만원
장갑....2족에 8천원(죽전이마트 2층 스포츠매장)
전부해서 20만원 좀 넘은것 같습니다...
외숙부님 덕분에 다른분들은 100만원정도 들어가는데 비교적 저렴하게 구축한것 같습니다
이젠 3번째 스크린골프에서 99타가 나왔으니 올해안에 싱글에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