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쥬얼 말라위 합사기

열대어(물생활) | 2010. 10. 16. 10:44
Posted by imbass

10.9일 오전...토요일 새벽 딸래미 서울로 논술시험보러 간다기에 근처까지 픽업해주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분당에 들러서 레드쥬얼 1쌍을 분양받아 왔습니다

말라위어항에 1마리만 남은 외로운 레드쥬얼을 위한 주인장의 결단이었습니다

20분정도 봉다리를 어항위에 띄워 온도를 맞춘후 작은통에 분양시 담아온물 50%, 우리집 어항물 50%

그렇게 다시 30분정도 적응 시킨후 바로 입수하지 않고 메타큐브로 입수하였습니다...

10.9일 오후... 메타큐브 MA-4를 넣고 그안에 레드쥬얼 1쌍을 입수하였는데 여전히 발색은 없었습니다

입수후 시시때때로 레드쥬얼 수컷이 메타큐브 주변을 맴돌면서 시위를 하였습니다...

내가 이 동네 터줏대감이다 라고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10.9일 오후...메타큐브 MA-4 사이즈가 16cmX19cmX16cm(약 5리터)인데 9cm 전후되는 레드쥬얼 2마리가 휴식하기에는

너무 공간이 작아서상처입고 스트레스받은 레드쥬얼이 말라위 어항에 적응하는데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더군다나 높이가 19cm라서 바닥공간은 16cmX16cm로 높이가 불필요함을 느꼈습니다

10.10일 오전...그래서 2개의메타큐브 MA-4를 옆으로 뉘여서 연결하였습니다

조립후재보니 높이16cm,가로 39cm, 깊이16cm(약 10리터)사이즈의 커다란 어항속에 어항이 되었습니다

1m 어항 중간에 가로지른 보강대에 걸이대를 이용하여 걸었습니다

여기에 걸친이유는 보강대 오른쪽에 자동먹이급여기가 있는데,하루 6번 쏟아지는 먹이(양어사료)의 일부가

수류를 따라 메타큐브로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이 먹이를 적응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10.10일 오전...테트라비트에 대한 먹이 반응은 좋았으나 양어사료에 대한 반응은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전에 살던곳에서 주식으로 비트를 먹었던것 같습니다

여전히 레드쥬얼 발색은 오르지 않았지만 좀더 넓어진 공간에서 잘 적응하길 기대했습니다

10.13일 오후...입수한지 5일째 상황이 특별히 바뀐것은 없지만 레드쥬얼의 먹이반응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존 레드쥬얼의 관심도 1~2일 지나면서 많이 누그러졌고 주변에 말라위들과도 눈인사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10.13일 오후...전에 키우시던분이 작은사이즈가 수컷이라고 했는데작은사이즈의 발색이 좀 진해진것을 느꼈습니다

10.15일 오후...퇴근해와서 보니 전날과 달리 발색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레드쥬얼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았고, 우리집 어항에 어느정도 적응했다는 느낌이 들어 기뻤습니다

그런데 공간이 적었는지 둘이 좀 투닥거리는 모양이 보여서 고민하다가 몇시간후에 합사시켰습니다

10.16일 오전...기존의 레드쥬얼과 싸우고서열경쟁을 할것으로 예상한 저의예측은 빗나갔습니다

사이좋게 오랜 친구처럼 셋이 뭉쳐다니고, 기존 수컷이 터를 잡은 은신처를 신입들에게 내주기도 하는것을보았습니다

10.16일 오전...일주일간 머물렀던 공간(보강대왼쪽)을 벗어나 새로운곳을 순찰(?)할때는 무리져 깃을 세우고 다닙니다

아직은 발색이 완전하게 오르지 않고 손상된 지느러미도 복원되지 않았지만 일주일간의 입수과정을 통해서

말라위어항의 붉은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것 같아 다행스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물생활을 하면서 실제 물고기를 키우고 바라보는것도 즐거운일입니다

하지만 상상속에서 물생활 관련용품을 만들고 구성하는것 또한 즐거움중에 하나입니다...

이것도 포괄적으로 물생활에 들어갈것으로 생각합니다 ^^

상면여과기 사실 사용해본적 없습니다...

매장에서 축양장이나 봤지 역시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면과 축양장을 논하는것이 어불성설일런지도 모릅니다

매장에서나 회원님 올라온 사진을 보면 거의다 공기(블로워)를 이용한 여과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기를 이용해서 쌍기를 돌린다던지 아니면 저면여과방식 이었습니다.

기존에 운용하던 상면이 있다면 블로워를 장만하는것은 축양장 시작하는분들에게부담일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물생활 구력이 짧아서 상면으로 축양장을 운영하시는분을 못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상면으로 축양장을 구성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리적 원리 : 사이펀 원리를 이용한 물의 순환

작동원리 :

1. U트랩(물채운)을인접한 어항에 릴레이식으로 연결해 줍니다(만약을 위해서 2개씩설치합니다)

2. 왼쪽 수조에서상면으로 물을 공급해주면 수위가 낮아져서 모든 수조의 물이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3. 부족된물은 오른쪽 수조에 공급하게 됩니다

4. 상면여과기가 없으면 빈수조에 여과재를 가득넣고 상면 대용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장점 :

1.30큐브의불필요한(스폰지/저면/히터/온도계등)내부 공간을 최대화 할수 있습니다

2. 자연증발이나 환수시 물보충은 1개 탱크만 보충해주면 됩니다

3. 빈수조에 히터를 설치하면 전체 수조의 온도를 제어할수 있습니다

4. 빈수조에 여과재를 채우면 그 자체가 여과기가되므로 별도의 상면여과기 공간이 필요없습니다

단점 :

1. 빈수조가 없을시 상면여과기 설치 공간이 필요합니다

2. U트랩 동작불능등 1개수조 문제가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랑하는 상상이사랑이듯이 물생활 모든 상상이물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

 

소소한 물이야기...

열대어(물생활) | 2010. 10. 1. 17:40
Posted by imbass

막내놈 30큐브어항에 걸이식여과기 소자를 빼주고 기존에 사용하던 대자를 걸어 주었습니다

인근에 회원님으로부터 신동품이나 다름없는 제보 508 걸이식여과기를 구했습니다

사이즈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가로23cm, 세로 16cm, 높이 22cm...엄청난 크기였습니다.

처음에 여기에 PM 여과재를 구했는데, 쉽게 구해지지 않아서 싼맛에 중국산 석영여과재를 넣을까 하다가

1년전쯤 구입해논 휴가토중립 난석이 생각나서 고민하다고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2~3리터 난석을 물이차있는 대야에 붓고 위에 뜨는놈만 손으로 모아서 냄비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물을 자작자작 붓고 한소끔 끓였습니다...그리고 양파자루에 넣고 물담은 대야에 넣어 흔들었습니다

분진 엄청나게 나오더군요...뽀안 분진이 한없이 나왔습니다...그렇게 5~6번을 씻고 샤워기로 마지막 한번 더씻고

무식하게 여과기에 들이 부었습니다...원래 모터 회전부분 상단은 스폰지 또는 공간으로 비워두워야 하는데

그냥 막가파식으로 난석을 채웠습니다...그리고 전원을 넣었습니다...한참을 헛바퀴 돌다가 물이나오는데...

생각대로 뿌연 분진이 여과기에서 흘러나왔습니다...하지만 모른척 하룻밤을 자고 났더니 유리알처럼 맑아졌습니다

혜미중자 자반에 체리새우/스터바이/안시유어들이 있었는데 큰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


유어 분양받은지 한달반 지난스터바이 입니다...

처음엔 살색끼가 많았는데 이젠 제법 금속성 광택도 나고 그럽니다 ^^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미스테리가재에게 한마리 희생당하고 가재는 분양해 버렸습니다

이제 남은 5마리가 자반속에서 포식자가 없어서 평화롭고 행복해 하는것 같습니다

특유의 포로롱으로 수면까지 올라가서 공기 한모금 먹고 쪼로록 내려오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10.1일 오늘 막내놈에게 수정된지 10일된 난황떨어진 안시치어 43마리를 4,300원에외상으로 분양해 주었습니다.

덤으로 사진 중앙아래에 있는 한달된 안시치어 2마리도그냥 주었습니다

자크*탈각을 주었더니 물오염된다고 비트로만 길러보겠다고 합니다...그럼! 니 맘대로 해봐라... ^^

요즘 중간고사 기간인데 공부는 안하고 잿밥에만 관심을 가져서 큰일입니다

내일은 고3 딸래미 수시보러 가는데 해줄것은 없고 아침에 편한 전철역에 던져주고 와야겠습니다...

 

담뽀 분.DB를 통한 안시(L-144) 가격추이분석 및 전망

조사배경

막내놈의 첫사업(?)이 곧 시작될 것 같습니다 (관련글 링크 : http://www.dampopo.com/9233846 )

그것을 바라보는 아빠로서 도대체 똥인지 된장인지 나름 분석해 보고 싶어서 휴가인 오늘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PC앞에 앉아서 몇시간동안 담뽀뽀 분양게시판 자료를 검색하여 정리해 봅니다.

사실 막내 첫사업은 핑계고 회사에서 하는일이 분석(?)이다보니 분석본능이 발동해서… ^^

~ 그럼 굉장히 주관적인 안시 L-144의 숏핀과 롱핀의 가격을 조사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사과정

분양게시판 검색에 제목+내용에서 144%롱핀으로 검색하였습니다

(여기서 “%” 의 의미는 AND 조건을 말합니다)


검색결과 총 검색건수 7,201,

조회수가 집중되어 있는 날짜를 검색해보니 2008년 후반부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다시말해서 L-144 롱핀이 대중의 인기를 받기 시작한 것이 2008년 부터로 이해됩니다

그당시 성어와 준성어의 가격을 찾아보니 거의 자료가 없었습니다

이상해서 여기저기를 찾던중 L-144 롱핀이 구입글에 이런 댓글을 찾았습니다

2007.12.13 : 일단 분양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몇일전 탕가*카에서 롱핀 공구를 하더군요~~마리당4만원 2.5~3cm저두 10마리 공구

참여했습니다 과연 이곳에서 성어쌍 가격이 얼마나할까요?? 144롱핀은 수입이된지 얼마 않되서
성어는 거의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혹 있더라도 번식이 용이 하기때문에 알만 본다면 노다지 않일까요? 144롱핀 공구하는곳에서 구입하시는것이 빠르실것같구요 지금 2~3cm구입하셔서 1년가량
키우시면 성어싸이즈 되실거구요 그때 알 보신다해도 브리딩 초창기 맴버가 되실겁니다~~
144,144
롱핀 저도 유어들만 있고 가지고 있는것들이 수입계체라 모두 튼실튼실 합니다
~~
안산 *이님도 144,144롱핀 빨리 구하시어 좋은계체 이쁘게 기르시라고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
듣기 거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항상 즐거운 물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댓글을 통해서 대한민국에 롱핀이 들어온 시점은 2007년말정도에 들어 왔음을 알았습니다. 그전에는 롱핀이 없었다는 말이됩니다

또 담뽀뽀에 왼쪽 어종별정보>플레코 부분을 144로 검색해보니 2008.4~5월에 롱핀의 산란 rush로 관련글들이 많이 게시된것으로 봐서 위 댓글의 신빙성은 더 높아 보입니다

결국 2007년말에 업체의 공구를 통하여 롱핀 유어가 국내 유입되었고 그개체의 산란이 2008 상반기부터 시작되었으며 2008년도 인기와 함께 급속도로 보급된것으로 추정됩니다

시간에 따른 가격변동은

유어의 공구가격이 마리당 4(2007년말)이었고 현재는 분양게시판에 0.5~0.6(2010.9)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성어 1쌍의 가격은 2008년 중반에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초기에 레어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분양게시판에 30만원 전후로 형성되었고 현재는 10~12(2010.9)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분양게시판 검색에 제목+내용에서 144%숏핀으로 검색하였습니다


검색결과 총 검색건수 4,899,

조회수가 집중되어 있는 날짜를 검색해보니 롱핀과 비슷한 2008~2009년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숏핀은 과거에 노멀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여 롱핀과 구별하였는데 최근에 들어서는 숏핀으로 많이 바뀌져 있었습니다이 용어의 변화는 롱핀에 대하여 상대적 브리딩하는 사람 스스로가 위치(position)하락을 용인하는 뉘앙스로 해석됩니다

L-144 숏핀(노멀)도 분양게시판에서 2007년말부터 144용어가 사용된것으로 미루어볼 때 롱핀보다는 좀더 일찍 국내에 도입되었지만 2007년 정도에 국내에 들어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롱핀과 숏핀의 인기는 검색건수에서 보듯이 기간이 짧은 롱핀이 오히려 46% 더 많은 분양글로 미루어 볼 때 인기는 롱핀이 절대승인 것 같습니다

시간에 따른 가격변동은

유어의 가격이 분양게시판에 마리당 0.3(2008)이었고 현재는 0.1(2010.9)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성어 1쌍의 가격은 분양게시판에 15(2007~2008)에 형성되었고, 년도를 거듭할수록 급격하게 가격이 하락하여 2009년에 5~7만원을 형성하였으며 2010년초 2만원을 형성하였고 2010.9월에 1만원까지 하락 형성되었습니다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게된 시점을 관찰해보면 L-144롱핀 유어들이 시장에 풀리기 시작한 2008년 하반기부터 가격하락이 가속화되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 아이폰3가 아이폰4 출시와 함께 똥값이 되는것과 마찬가지 논리입니다

또한 이현상은 수요와 공급에서 수요가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물생활 수요가 손바닥만하다고 생각하는데 해당어종에 대하여 대량공급이 일어나면 가격은 여지없이 무너진다는 생각을 증명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혹시 가격에 대한 조사나 판단에 오류가 없는지 다른 열대어도 찾아보았습니다

말라위중에서 대표주자 바나나를 검색해보니

2004년부터 거의 무료나 마리당 1천원수준으로 분양되었고 지금도 별반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외국은 바나나 성어 한마리가 10$(12,000) 이상인데 국내는 왜그럴까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는데, 그이유는 앞에 언급한것과 같이 국내 물생활 수요가 적고 지역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오골오골 모여살기 때문에 대중적인 물고기의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는 특성을 보이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코리도라스중에 스터바이를 검색해보니

2004년에 유어의 거래된 가격이 마리당 0.2만 수준이었는데 6년이 지난 요즘은 0.1만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6년간 물가인상분을 감안하면 0.2만 수준의 스터바이가 0.3은 되어야 하지만 그만큼 개체의 번식과 분양이 근거리에 거주하는 물생활인 끼리 활발하게 거래가 형성되면서 가격이 하락된것으로 추정합니다

우리나라의 도시에 집중되는 주거양식이나 물리적거리의 협소함은 직거래활성화, 택배(고택)의 발달과 함께 대중적 인기종의 급격한 가격 안정화를 야기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향후 임제(임페리얼제브라)의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심사항입니다

결론

안시 L-1442008년 하반기에 국내 브리딩 롱핀유어의 공급증가로 수요가 숏핀에서 전환되어 L-144 숏핀 1쌍의 가격이 15만원에서 2년만에 1만원으로 93% 초급락하였으며, 롱핀의 경우 2008 30만원 형성하던 가격이 현재는 10~12(2010.9)으로 형성하고 있고, 유어의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성어1쌍과 유어2마리의 가격비를 비교해보면

롱핀은 12/1.2 = 10배이고, 숏핀은 1/0.2 = 5배이므로 롱핀의 성어가격이 더 떨어질 여지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롱핀 유어의 가격도 최근들어 가격하락이 가속화 되고 있어서 롱핀성어의 가격하락은 1~2년내 2만원까지 예상됩니다 (근거초기 롱핀1 30만원/숏핀 15만원 = 2배차이말이 안돼어도 제생각임^^)

숏핀의 가격은 1,000원이라는 기본적인 심리적 바닥선에 닿았으므로 하방경직성을 보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향후 3개월뒤 숏핀 유어의 가격은 현재 마리당 1,000원선을 유지할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래서 막내사업 3개월간 지출금은 16,410원이고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시 L-144 숏핀 치어 30마리 X 100 = 3,000(아빠가 분양)

여과기 전기요금 10W X 24시간 X 30 X 3개월 = 21.6 KWH = 2,160(100/KW환산)

30큐브 수조셋 감가상각(정률) 5만원(구입비) X 0.125(2년 내용년수적용) = 6,250

사료값 자크* 탈각 50g 1(3개월간 급여) = 5,000

축양공간(우리집)+난방+조명+물값비포함

그러므로 3개월후 마리당 1,000원씩 분양하더라도 난황떨어진 치어 30마리중 17마리 이상을 키우지 못하면 막내는 원초적 손실을 보게됩니다 ^^

끝으로 담뽀뽀님 허락없이 귀 홈페이지의 과거 DB를 뒤진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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