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알털은OB제브라(Pseudotropheus estherae O.B(orange blotched)) 치어들입니다

사진에 대한 소감은아래 링크에 부탁드립니다...물론 다른분들 사진도 있으니 구경하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http://www.ampet.co.kr/shop/board/view.php?id=calendar&page=1&no=145

 











 

저희집은 저녁10시20분정도 되면 타이머에 의해서 자동으로 어항 전등이 꺼집니다

문득 오늘 자정에 말라위 어항을 자세히 다시보고싶어 수동으로 형광등을 모두 켰습니다

잠잘려다 놀래서 눈이 동그래진 아세이가 긴장하고 있기에 한장 찍었습니다...


잠잘려고 바닥에 가라 앉은 아세이가일렬로 편대비행(?)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안시들 사용하라고 임제 산란상을 넣어 주었더니 블랙칼부스가 선점해 버렸습니다



여전히 포스가 묻어나는 리빙스토니...


최근에 발색오르기 시작한 오렌지피콕과 파란색이 일품인 알콕입니다

주인장 덕분에 잠못이룬 말라위들 이사진 찍고 바로 불꺼주었습니다 ^^

 

여과재에 관한 궁금증이 있어서 2가지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실험1)

흔히 매크(mechanical)라고 불리우는 여과재가 생물학적 여과기능은 없는가?

실험2)

여과재를 삶았을때 특정 여과재에 대하여 여과효율의 개선은 어느정도 되는가?

결과1)

특별히 초벌구이 형식으로만들어낸 매크의 경우에 생물학적 여과기능이 있음을 스포이드로

물방울을 여과재위에 떨어트리고 흡수되는 상황을 관찰하였습니다.

여과재 속으로 물방울이 흡수되는 현상은미세한 여과재 공극을 통한 모세관현상에

의한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여과재에 공극이 존재함을 증명하는것입니다

결과2)

아래 첨부된 첫번째 사진에서 여과재는 한방울의 물방울이 흡수되는데 58초가 걸렸습니다

그 여과재를 삶아서 2일간 자연건조 시킨후 같은 방법으로 실험한 결과 비슷한 흡수 상황까지

52초가 걸렸습니다....이것을 비율로 환산하면 11% 흡수력이 개선되었고 이 흡수력은

유효공극이 늘어나서 여과효율이 증가되었음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가지 여과재에 대한 실험으로 일반적인 모델로 삼을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오래된 여과재를 삶으면 개선된다는것을 실험을 통하여증명하고 싶었습니다


여과재를 삶고난 후 2일간 공기중에서 말린후 반복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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