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어(물생활)'에 해당되는 글 173건

  1. 2009.07.11 | 레드쥬얼 47일간의 기록
  2. 2009.07.05 | 골든제브라 성어 변신 기록
  3. 2009.07.04 | 자반 치어항의 비밀병기들...
  4. 2009.06.29 | 말라위어항 세대교체

레드쥬얼 47일간의 기록

열대어(물생활) | 2009. 7. 11. 11:59
Posted by imbass

말라위를 키우면서 항상 부족하게 느꼈던 빨간색 물고기를 아프리칸시클인 레드쥬얼을

선택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기존에 레드쥬얼 2 마리가 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던 상황에서 모회원님이 레드주얼을

분양한다는 분양게시판을 보고 얼른 손을 들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가 분양받았습니다


분양받아 입수 직후 찍은 사진입니다.

아세이가 신참 들어왔다고 군기를 잡고 있지만 그렇게 큰문제는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바쁜 하루 하루가 지나고 주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적응못한 2마리는 용궁가고 한마리는 아래사진처럼 꼬리가 걸래(?)가 되었습니다


레드쥬얼의새로운 수조의 적응실패와말라위들의 공격이 주 원인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레드쥬얼 준성어 7마리 입수에 2마리 용궁 한마리는 저 지경에 이르게되어 속상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살 가망성은 없어 보였지만 마지막 배려로격리해서 보호조치를 해주었습니다

다른 어항으로 옮기는것도 방법이었지만 환경이 또 바뀌면 스트레스로악화될것이 뻔해서

이렇게 같은어항에 살림망을 설치해 주고 지켜보았습니다


오후가되니 상태가 안좋았던 꼬리지느러미가 모두 떨어져 나갔습니다

몇일이 고비가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틀후 아직도 살아 있음에 생존의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지느러미는 더이상 녹지 않았고, 먹이반응도 살아났습니다


꼬리 지느러미가 점차 재생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참 기특하고 대견했습니다


완연히 길어지고 있는 꼬리지느러미를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격리 11일만에 다시 말라위어항에 합사시켜 주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격리할 경우 추가적인 적응실패를초래할것이우려되어 합사해 주었는데

어느정도 잘 적응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일주일후 꼬리 지느러미도 제법 더 자라났고 활동성도 좋아 보였습니다



몇일후 꼬리지느러미의 크기가 많이 커졌습니다....거의다 복원된듯 합니다



입양온지 한달된날....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말라위 어항속에서 당당히 1마리의 물고기로 자리잡은것 같았습니다


열흘뒤 왠지 색감이 떨어지고 피부에 탄력 없어 보였습니다

이때부터 주의깊게 관찰하였는데 발색이 회복되지 않고 계속 칙칙한 색을 유지하였습니다


전날 퇴근후말라위들에게 공격당하는것을 보고 자반 치어항에 격리해 주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레드쥬얼은 여전히 숨을 쉬고 있지만 몸엔 이미 체리새우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체리새우는 살아있는 물고기 몸에는 붙지않는 생태를 가지고 있는데도죽음의 냄새를 피우는

레드쥬얼의 몸에는 체리새우가우글거립니다....

아마도 레드쥬얼보다체리새우가 죽음의 냄새를 먼저 맡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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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제브라 성어 변신 기록

열대어(물생활) | 2009. 7. 5. 01:32
Posted by imbass

http://www.dampopo.com/bbs/zboard.php?id=etccicl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zp1=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7

위 링크처럼 6.13일 골든시클리드(블루시클)의 수컷이 암컷임을 황당하게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짝없는 골든시클리드의 짝을 찾았주기로 하였는데 다행히 근처 회원님이 분양해 주셔서

수월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그런데 분양받은 골든시클리드가 유어라서 암수구별이 애매했는데

그간 20일간의 기록으로 수컷임을 확인합니다...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지요 ^^








노란빛이 완연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암컷앞에서 가끔 떨기춤을 추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수컷 성어의 샘플사진입니다....아직 멀었지만 색감이 점차 비슷해집니다

앞으로 함께할 암컷의 모습입니다.

몇일전 산란관이 나왔는데 어쩐일인지 그냥 사그러 들었습니다

다음달에나 산란을 기약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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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 치어항의 비밀병기들...

열대어(물생활) | 2009. 7. 4. 12:15
Posted by imbass

우리집 말라위 자반치어항입니다

혜미중자라서 자반치고는 작은편입니다

이곳에 비밀병기(?) 몇개가 숨어 있는데 오늘은 이것에 대하여 적어봅니다


#1 윌로모스캔디의 공중부양

윌로모스캔디는 대부분 채식성인 말라위에게식물성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링크를 참조하시면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http://www.dampopo.com/bbs/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34&sn=on&ss=on&sc=on&zp1=off&keyword=imbass&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8485

이 윌로모스캔디를 자반치어항에서 증식시키는데 어항 오른쪽으로 1m 바깥쪽으로 창이 있어서

조명없이도 무럭무럭 잘자랍니다.

우리집에서 부화통에서 그리고 캔디모양을 만들어서 윌로모스를 증식시키는데 부화통은 모스의

간격이 성글어서 문제가 안되는데 윌로모스캔디는 망사안에 윌로모스가 있어서 공간없이 빡빡

하게 모스를 키우게 됩니다....

그런데 캔디가 항상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이유로 2~3일에 한번씩 뒤집어 줘서 빛이 골고루

모스에 유입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이거 굉장히 귀찮죠...

그래서 생각한것이 캔디안에 포장완충재로 사용되는 뾱뾱이를 작게 잘라서 넣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공기부력으로 모스가 우주유영을 하듯이 걸이식여과기의 수류에 따라서 아주 천천히

이리저리 굴어 다닙니다...덕분에 모스도 잘자라고 함께하는 체리새우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있는부화통겸 치어통을 만드는 방법은다음 링크와 같습니다

http://www.dampopo.com/bbs/zboard.php?id=free&page=1&sn1=on&divpage=35&sn=on&ss=off&sc=off&zp1=off&keyword=IMBASS&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3998


#2 걸이식 입수구 프리필터로 효율극대화

기존에 사용하던 스폰지여과기를 전부 빼고 그자리에 걸이식대자를 넣어주었습니다

여과력이 어느쪽이 우세한지 모르겠지만 혜미중자(40X26X32cm)의 내부공간을 최대화 해주기

위해서는 걸이식여과기의 선택은 필수였습니다. 그리고 체리새우를 키우고 여과력을 증가

시켜주기 위할 목적으로 프리필터를 선택하였습니다

프리필터는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쯤 빨아줘서 출수량이 감소되는것을 방지해주어야 합니다

#3 치비 자동이사 시스템

색감좋은 체리새우는 몇마리 암수 부화통에 넣어두면 발색좋은놈들끼리 교잡하여 부화되는데

이 눈에 잘보이지도 않는 치비들이 부화통을 고정시키는 클립구멍으로거의 전부 다 도망

나와저절로 자반으로 이주하게 됩니다...이것도 자동화(?)라면 자동화겠죠 ^^

어느정도 사이즈가 되면 알아서 부화통 하단이나 먹이가 있을만한곳에 빌붙어 살아갑니다


#4 치어통의공간 효율성향상

부화통에 윌로모스를 넣어서 윌로모스를 말라위에게 공급할 윌로모스를 기르기도 하지만

치어들의 공간을 분리시켜주는 기능도 합니다. 말라위 어종은 본능적으로 영역을 고수하려는

특성이 있어서 부화통내에 윌로모스를 통해서 시각적으로 공간을 분리시켜 주어 부화통이 아닌

치어통의 기능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다람쥐, 아세이, 칼부스등 음부나계열은 어릴때

(1cm)에도 영역 경쟁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윌로모스가 없으면 대장 치어는 잘먹고 잘크지만 공간이 협소한 치어통에서는 힘이 약한놈들은

먹이경쟁에서 밀리게 됩니다. 허접한윌로모스로 치어통 내부의 공간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그리고 치어통에 체리새우 3~4마리 넣어주어서 윌로모스에 낀 이끼와 탈락한 치어, 그리고

혹시 과다공급한 먹이의 잔반청소를하도록 특수부대를 배치하였습니다



#5 판타롱스타킹으로 간단히 부화통 바닥마감

예전에 아크릴로된 사각형 부화통(12X12X12cm)을 어느 회원님으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한동안 방치해 놨다가 순간접착제로 바닥망을 붙여서 치어통으로 사용하려고 생각했는데

망이 손상되면 다시 작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싫어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마눌님 판타롱스타킹 1개를 양말 신듯이 넣은후 나머지 부분은 좀 강하게 잡아당긴채

작은 타이렉(케이블타이)으로 꽉~ 조여서 니퍼로 나머지 스타킹과 타이렉을 잘라줍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치어통이 생깁니다....판타롱스타킹 상단 밴드의 조임능력은 아름다운 여성의

발목에서 스타킹이 흘러내지 않도록 탄성이 좋게 만들어져서안성맞춤입니다

혹시 다음에 망이 손상되면 본딩이 없으므로 간단하게 훌러덩 벗겨서 쓰레기통에 던지면 끝!


#6 산소공급용 DOCKER

몇일전 에그텀블러에 사용하였던 물홈통입니다(에그텀블러는 아래링크 참조)

http://www.dampopo.com/bbs/zboard.php?id=free&page=1&sn1=on&divpage=36&sn=on&ss=off&sc=off&zp1=off&keyword=IMBASS&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9257

오늘 요플레 플라스틱 용기에 한쪽부분을 잘라서 상단에 붙이는 대대적(?) 개보수 공사를

해서 완료된 모습입니다...

(사용자재는 록타이트401본드, 요플레 빈컵의 상단 일부조각, 공구:가위...끝)

요플레 가로 보강대를 1개 추가하여 구조적으로 뒤틀림에 좀더 강하게 성능이 개선 되었습니다

이 작업으로 완성된 산소공급용 DOCKER는 여과기 시스템과 치어통+치어+윌로모스+체리새우를

한덩어리로 하는 시스템간에 연결을 지속 유지시켜주는생명의 통로가 됩니다

치어통 하단으로 나간 오폐수는 다시 여과기를 통하여 무한루프되게 구성 되었습니다.

사진 왼쪽 아래로 날개(?)를 하나 달았습니다...

이것의 역할은 여과기와 부화통 도킹(docking)을 좀더 완벽히 연결해주는 장치입니다.

통상 수면보다 걸이식 출수구 상단부가 높기때문에 이 날개로 작은 움직임이나 진동으로 도킹

이 무산되는 현상을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사진의 윗변보다 아래변이 짧게 구성하였습니다. 이유는 다음사진에서 설명합니다

도킹 [docking]이란 무엇인가?

우주공간에서 2대 이상의 우주선이 결합하는 것. 2대의 우주선이 같은 궤도에 들어가 접근한 상태로 함께 비행하는

랑데부에 뒤이어 실시된다. 1966년 제미니 10호와 그 목표선(目標船)이 유인(有人) 도킹에 최초로 성공하였으며,

1967년에는 코스모스 186호와 188호가 무인(無人) 도킹에 성공하였다. 보다 큰 의미를 갖는 도킹에는 아폴로계획

서 달착륙선(LM)과 사령선(CSM)의 도킹, 아폴로·소유즈 공동비행에서 미·소 우주선의 도킹 등이 있다. 도킹과

랑데부는 장래 우주개발에 대단히 중요하다. 예를 들면 우주연락선에 의한 인공위성 수리와 회수, 유인우주선 구조,

우주식민지나 우주공장과 같은 대형 구조물 건설 등은 랑데부와 도킹 기술의 발달이 필수적이다.(백과사전 펌)


산소공급용 DOCKER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보통 자반어항의 공간을 최대한 사용하기 위하여 치어통은 전면부 구석으로 부착하게 됩니다

그래서 윗사진의 윗변보다 아래변이 짧게해서 홈통이 출수구의물방향을20~30도 정도 왼쪽

으로방향을 전환하는 효과를줍니다. 사소한 잔머리지만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7 산소공급용 볼펜꼭지 노즐

보통 부화통에 산소공급은 대부분 스폰지여과기 출수구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제경우엔 공간의 효율성을 위하여 스폰지 여과기를 포기하였기에 대체품으로 초소형

수중모타를 사용하였습니다.

UP40 모타(4W)의 출수량은 형편없이 적지만 산소공급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기 제공된 레인바가 맘에 안들어서 16mm 수도호스 13cm 를 끼워서레인바를 자작하였습니다

끝은 와인병 코르크마개로 꽉 껴넣으니까 자연스럽게 마감이 되더군요

치어통 2개를 사용할 목적으로 호스 중간과 끝부분에 구멍을 2개 냈는데 중간의 구멍에 수량이

많고 끝부분이 적어서 고민하다가 중간에 볼펜 꼭지부분을 삽입하여 해결하였습니다

그냥 구멍보다 볼펜꼭지의 원통을 삽입하니 저항이 발생하고 그저항으로 인하여 수량이 적정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후단은 늘어난수량과호스의 표면장력효과로 인하여 물살이

춤을 추면서 뿌려져 유막 제거효과와 좀더많은 산소 공급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물이 떨어지는 이부분에 탈각을 한스푼(귀청소용 금속 숟가락) 부어주면 떨어지는 물살에

탈각이 실려서 수중으로 바로 공급되어 치어들의 탈각급여시 좋습니다


#8 5분대기조

체리새우는 관상 목적뿐만 아니라 말라위 생먹이, 자반어항의 이끼청소, 치어통 잔반처리,

탈락치어 처리등등 다양한 목적과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치어통이 추가되면 바로

여기에서 뜰채로 3~4마리 건져서 함께 넣어주는 체리새우들의 대기 공간입니다

사진은 어쩌다 블랙칼부스치어가 치어통에서 도망나와 몇마리가 체리치비와 함께하고 있는데

별 문제가 없어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체리새우가 너무 많아지면 그 자체가 오염원이 되기에 적정마릿수를 조절해 주고 있습니다

가끔 말라위어항에서 안시(L-144)를 이곳 치어항으로 출장오게해서 1박2일코스로 이끼청소를

시키기도 하지만 체리새우의 지속적인 이끼제거량도 상당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처음사진을 올려봅니다

제 어항에 비밀병기들이 이젠 보이시는지요 ^^


글을 작성하면서 간식으로 계란을 삶았습니다...100% 반숙입니다

반숙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정확하게 5분후 바로 찬물에 담가버리면 반숙이 됩니다

그냥 두면 열기로 내부까지 익어서 완숙이 됩니다

"맛있는것 먹을때 말라위어항에 조금 넣어주는 센스"를 오늘은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물생활도 즐겁고 그것에 관련된 모든것들이 참 즐겁습니다

 

말라위어항 세대교체

열대어(물생활) | 2009. 6. 29. 21:55
Posted by imbass

우리집 말라위 어항의 서열 1위 다람쥐 수컷입니다...아니 서열 1위 였습니다


한두달전쯤 회사에 있는 4자 수초어항에 입수시킨 다람쥐 치어가 자꾸 수초바닥을 파서

어쩔수 없이 퇴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3마리 다람쥐 치어를 분양하려고 생각하였지만 말라위 어항의 세대교체가 필요

할것 같아서 과감하게 서열1위 수컷+암컷2마리 이렇게 트리오로방출하였습니다


서열1위 였기에 아쉬움이 많았지만더 좋은곳에 가서 잘살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보냈습니다

여기까지가 서열1위 다람쥐 수컷과 저와의인연인것 같습니다.

6.7일 수정된 블랙칼부스 치어도 20마리정도 함께 보내드렸습니다

데려가신분이 물고기에 대하여 남다른 애정을 갖은분이기에 기분좋게 보내드렸습니다 ^^


1m 말라위수조에 엄마/아빠 세대를 빼고 그자리에 자식세대 다람쥐 3마리를 넣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놈들은 난치병님이 작년 9월에 분양해 주신 그 개체의 후손들입니다

역시 다람쥐다운 발색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어로 [말라위 골든 시클리드]...모습이 딱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하지만 입수직후알물고 혼자 남아 있던 암컷이 3~4cm급 다람쥐 유어를 보자 정신없이

쫒아다녔습니다...한참을 정신없이 쫒더니이젠 술레잡기는 포기한듯 보입니다


알콕이 언제 저렇게 컷는지 다람쥐가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입니다


우리집에서 제일큰 리빙스토니(15cm)와 비교해보니 한입도 안될것 같습니다

리빙스토니가 요즘 제법 혼인색을 띕니다 ^^


빨간색 레드쥬얼, 노란색 바나나와도 잘 색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어느정도 적응을 했는지 다람쥐 치어는 숨은그림 찾기를 해야할 정도로 기존의 말라위들과

섞여 버렸습니다....

내일부터 서열1위의 공백을 누가 짱! 할지

이것도 재미있는 관전포인트 중의 하나인것 같습니다 ^^

행복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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